발행논문

[24권 4호] 군집분석을 통해 본 세대 간 미디어 이용 패턴과 공동체 인식의 차이: 20대와 50대의 비교_허윤철채백강승화
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-12-01 15:05:45 조회수 466회 댓글수 0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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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doi.org/10.47020/JLC.2020.11.24.4.151


군집분석을 통해 본 세대 간 미디어 이용 패턴과 공동체 인식의 차이: 20대와 50대의 비교


허윤철

(부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강사)

채 백

(부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)

강승화

(부산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 수료)


본 연구는 세대 격차 요인으로서 미디어에 주목하여 복합적 미디어 이용 양상과 다면적 공동체

인식 사이의 관계를 탐색하였다. 부모와 자녀 세대에 해당하는 50대와 20대 총 785명의 온라인

설문 응답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, 군집 분석을 통해 ‘휴대전화-TV 이용 집단’, ‘컴퓨터

이용 중심 고이용 집단’, ‘인쇄 매체 중심 고이용 집단’, ‘휴대전화 저이용 집단’, ‘전반적 저이용

집단’이라는 미디어 이용 레퍼토리를 도출하였다. 또한 공동체에 관한 인식을 ‘개인-가족-국가

존중’, ‘국가 존중’, ‘개인-가족 존중’, ‘전반적 낮은 존중’이라는 군집으로 유형화하였다. 미디어

이용의 세대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50대에서는 기저 집단이라 할 수 있는 전반적 저이용 집단

의 비중이 컸으며, 20대에서는 휴대전화와 TV를 모두 평균 이상으로 이용하는 ‘휴대전화-TV

이용 집단’의 비중이 두드러졌다. 공동체 인식의 세대 간 차이를 살핀 결과에서는 50대는 ‘국가

존중’ 집단의 비중이 두드러진 반면 20대는 ‘전반적 낮은 존중’ 집단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.

군집 유형들의 교차 분석에서는 ‘휴대전화-TV 이용’ 집단에서 개인, 가족, 국가에 모두 긍정적

인 유형의 비중이 두드러진 점이 특징적이었다.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단일한 미디어와

일차원적 공동체 인식 분석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미디어와 공동체 인식 사이의 다면적 특성과

그 함의를 논의하였다.


주제어 : 세대, 공동체, 미디어 이용패턴, 미디어 레퍼토리, 군집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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